[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2021-04-05 11:47:26 ] 

지앤코스가 구강청결제 굿닥터가글을 대용량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마스크 속 입냄새에 대한 고민도 일상이 됐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구강 내 존재하는 유해균이라고 알려져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세균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평소보다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

문제는 이러한 입 속 유해균은 양치질만으로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는데 있다. 구강청결제 사용이 필요한 이유이다.

지앤코스가 선보이는 굿닥터가글은 프로폴리스 추출물, 구연산, 자일리톨 등 구강케어에 효과적인 원료를 담아 입냄새를 제거해 줄뿐만 아니라 충치 및 각종 잇몸질환 예방도 돕는다.

무엇보다 기존 가글액에 비해 순한 맛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기존 보다 용량을 늘린 750ml 대용량임에도 가격은 저렴해 가성비도 뛰어나다. 지앤코스 프로폴린스가글과 함께 구강청결제 시장 점유율을 높여 경쟁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구입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앤코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